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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ChatGPT for Kakao’ 출시…카카오톡 안에서 AI와 대화한다
- 네이버클라우드, ‘GPUaaS’ 시대 견인 선언…글로벌 수준 AI 인프라 기술 공개
- 삼성전자, ‘라 리스트 2026’ 시상식서 AI 주방 혁신 선보여
- LG전자, 투명 올레드 TV로 만든 ‘초대형 샹들리에’…APEC 정상회의 빛낸다
- 정의선 회장,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현대차그룹, 중동 미래산업 협력 강화”
- 기아,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손잡고 ‘친환경 택배 생태계’ 구축 나선다
- 현대건설,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건설 진출…페르미 아메리카와 기본설계 계약 체결
- 에버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불꽃쇼·테마존 누적 15만 명 돌파
- GH-푸른나무재단, 경찰·교육청과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 나서
- 김동연 지사, 미국서 첨단산업 한인 차세대 리더들과 만남…“제가 직접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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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9,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이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아이오닉 5 N에 이어 2025년 아이오닉 9까지 4년 연속 선정되며,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기술력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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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K-컬처, 미래 핵심산업”…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촉식에서 민관 공동위원장과 위원 39명을 위촉하고, 대중문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업계 대표 민간 전문가 26명과 주요 부처 차관 10명, 대통령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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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도 신원확인 불가…‘오세훈의 위험한 한강버스’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가 유·도선법상 의무사항인 승객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도선을 운영하는 지자체 6곳 가운데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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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내 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를 대표하는 핵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번 기획전은 △스테디셀러 △휴양지 △도시 여행지 △올인클루시브 △데이투어팩 △지방 출발 등 6개 카테고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행 목적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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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