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모두투어, 내 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9-29 09:44:53

기사수정
  • 9월 자유여행 예약률 전년 대비 55% 증가… 일본·베트남·대만 순 인기
  • 스테디셀러·휴양지·도시 여행·올인클루시브·데이투어팩·지방 출발 등 맞춤형 구성
  • 오사카·푸꾸옥 예약 급증, PIC 괌·몰디브 오블루 등 프리미엄 리조트 포함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리조트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를 대표하는 핵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번 기획전은 △스테디셀러 △휴양지 △도시 여행지 △올인클루시브 △데이투어팩 △지방 출발 등 6개 카테고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행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휴양 상품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테디셀러 카테고리에는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베트남 나트랑·푸꾸옥을 비롯해 마카오, 발리, 괌, 보홀 등 자유여행 선호 지역의 인기 상품이 포함됐다. 도시 여행지에서는 홍콩·도쿄·상하이·싱가포르·치앙마이·두바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올인클루시브 카테고리에서는 PIC 괌·사이판, 푸꾸옥 윈덤그랜드, 발리 클럽메드,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등 글로벌 인기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투어팩에는 방콕·푸켓·보라카이·라오스 현지 원데이 투어와 일본 주요 도시 버스 투어 상품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골프 특화, 럭셔리 에어텔, 지방 출발 상품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세분화된 카테고리 운영으로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춘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재명 대통령 “K-컬처, 미래 핵심산업”…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촉식에서 민관 공동위원장과 위원 39명을 위촉하고, 대중문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업계 대표 민간 전문가 26명과 주요 부처 차관 10명, 대통령실 사회.
  2. 사고 나도 신원확인 불가…‘오세훈의 위험한 한강버스’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가 유·도선법상 의무사항인 승객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도선을 운영하는 지자체 6곳 가운데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3. 모두투어, 내 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
  4. 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
  5. 서울패션허브 ‘2025 서울패션페스타’ 성황리 개최 서울패션허브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 및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 도매상인과 신진 디자이너 등 총 100개 K-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2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판매 부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