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기아는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 electric Light Commercial Vehicle)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PV5 카고의 기네스 기록은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동시에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
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 판매가 104만 대 기록을 달성했다.
12일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전시된 `갤럭시 Z 폴드7 · 플립7`
104만 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1주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02만 대를 기록한 바 있다.
*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는 2024년 7월 사전 판매 1주일간 진행, 91만 대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사전 예약은 판매 비중이 각각 60%와 40%이며,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는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슬림한 폴더블 폼팩터를 구현한 하드웨어 혁신,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 두께에 215g의 가벼운 무게와 21:9 화면비로 접은 상태에서도 바(Bar)형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7’은 1.25mm 슬림 베젤을 적용한 전면 플렉스윈도우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결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삼성닷컴에서 사전 구매한 고객 중 절반 이상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후 가입하면 △1년 후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프로그램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7월 22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7월 25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