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포, ‘크로스’ 라이터 신규 디자인 시리즈 2종 출시
  • 편집국
  • 등록 2020-03-30 16:34:46

기사수정

지포가 크로스 라이터 신규 디자인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십자가 문양이 돋보이는 ‘앤틱 크로스’와 ‘파이어 크로스’ 라이터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로스 라이터는 호랑이, 독수리, 날개 디자인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디자인 중 하나로 앤틱 스타일의 십자가가 새겨진 신규 디자인 시리즈 또한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앤틱 크로스’ 시리즈는 마치 오래된 서적의 커버를 연상시키는 십자가 문양이 양각으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듯한 실버 앤틱, 골드 앤틱, 블랙 펄 앤틱 총 세 가지로 구성되며 실버는 5만6000원, 골드와 블랙 펄은 각각 5만3000원이다.

‘파이어 크로스’ 시리즈는 십자가 문양에 강렬한 화염 무늬가 중첩된 강하고 거친 느낌의 제품이다. 파이어 크로스 시리즈는 실버 앤틱과 쿠퍼 앤틱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가격은 각각 5만6000원, 4만90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zippo.co.kr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재명 대통령 “K-컬처, 미래 핵심산업”…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촉식에서 민관 공동위원장과 위원 39명을 위촉하고, 대중문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업계 대표 민간 전문가 26명과 주요 부처 차관 10명, 대통령실 사회.
  2. 사고 나도 신원확인 불가…‘오세훈의 위험한 한강버스’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가 유·도선법상 의무사항인 승객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도선을 운영하는 지자체 6곳 가운데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3. 모두투어, 내 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
  4. 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
  5. 서울패션허브 ‘2025 서울패션페스타’ 성황리 개최 서울패션허브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 및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 도매상인과 신진 디자이너 등 총 100개 K-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2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판매 부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