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디다스 X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첫 F1 레이스 전용 마이애미 서머 팩 출시
  • 김종화 기자
  • 등록 2025-05-02 09:21:45

기사수정
  • 마이애미 F1 레이스를 앞두고 마이애미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담은 ‘서머 팩(SUMMER PACK)’ 공개
  •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맹그로브 나뭇잎 그래픽과 버건디·코랄 조합의 감각적인 컬러웨이로 포인트 더해
  • 드라이버 저지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다채로운 라인업의 팬웨어도 선보여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이 마이애미 레이스 시즌을 맞아 ‘마이애미 서머 팩(MIAMI SUMMER PACK)’을 2일 출시한다.

 

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풍성한 컬러웨이로 표현한 `마이애미 서머 팩(MIAMI SUMMER PACK)`을 출시했다(사진 제공=아디다스코리아)

5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특별히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 서킷 패독에 여름의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기반하고 있는 퍼포먼스 역시 놓치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에 걸맞은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맹그로브 나뭇잎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마이애미의 자연과 도시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드라이버 저지는 오프 화이트와 버건디, 코랄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한 컬러 베이스가 돋보이며, 어깨의 삼선 디자인과 가슴 중앙의 아디다스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티셔츠와 쇼츠, 액세서리 등 팬들을 위한 팬웨어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F1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개성과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해 경기장 안팎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총괄 매니저는 가장 주목받는 F1 레이스 중 하나가 펼쳐지는 마이애미는 스포츠와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의 본질을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대담한 컬러웨이와 프린트로 F1 패독에 열기를 끌어올릴 것(TURN UP THE HEAT)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애미 서머 컬렉션’은 이달 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재명 대통령 “K-컬처, 미래 핵심산업”…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촉식에서 민관 공동위원장과 위원 39명을 위촉하고, 대중문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업계 대표 민간 전문가 26명과 주요 부처 차관 10명, 대통령실 사회.
  2. 사고 나도 신원확인 불가…‘오세훈의 위험한 한강버스’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가 유·도선법상 의무사항인 승객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고 있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도선을 운영하는 지자체 6곳 가운데 신분 확인과 승선신고..
  3. 모두투어, 내 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
  4. K현대미술관, 유례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괴짜展 2025’를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 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
  5. 서울패션허브 ‘2025 서울패션페스타’ 성황리 개최 서울패션허브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거리 및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패션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 도매상인과 신진 디자이너 등 총 100개 K-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2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판매 부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