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기피앤씨, 펜탁스 중형카메라 ‘645Z’ 공식 런칭 행사 펼쳐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4-07-28 12:15:31
  • 수정 2016-02-16 17:02:37

기사수정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24일 서울 강남 ‘the8 스튜디오’에서 발군의 묘사 성능을 자랑하는 펜탁스 중형 카메라 ‘645Z’의 공식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날 645Z 런칭 행사 자리에는 펜탁스 PR매니저 마에가와상이 645Z 중형카메라의 매카니즘과 성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세기P&C 영업 본부장 김동우 이사님도 함께 자리에 참석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초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리코 이미징 645Z를 통해 사진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펜탁스 645Z의 유효 화소 수는 약 5,140만 화소로 선명하고 밀도 높은 묘사가 가능하며 최신 화상 처리 엔진인 PRIME III를 탑재해 고화질과 결정적 순간을 담아내는 순발력, 체감 속도가 대폭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라이브 뷰 기능을 탑재해, 파인더로부터 촬영자의 눈을 자유롭게 하여 신중히 준비하고 릴리즈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풍경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에 최적이라 할 수 있으며, 틸트 기능을 채용하여 하이앵글, 로우앵글과 같이 시점에 변화를 주면서 피사체의 새로운 표정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응답성과 스피드의 강화를 위해 화상을 둘러싼 모든 내부 처리 퍼포먼스를 향상했으며, 대용량 버퍼 메모리를 탑재해 메모리 카드 쓰기 시간을 단축했다. RAW 설정 시에도 여유 있는 연속 촬영 매수 확보가 가능하다.

초음파 진동에 의한 이미지 센서 클리닝 기능 ‘DR II’를 통해 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먼지 경고 기능을 포함한 표준 출력 감도는 ISO AUTO/100~204800이다.

세기P&C 펜탁스 담당자는 “촬상면의 크기가 선사하는 해상력과 표현의 깊이, 화질을 최우선시하는 하이엔드의 촬영용도로 중형 포맷이 선택되어온 이유”라면서 “6일까지 진행됐던 예약판매 시에도 제품이 모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아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 평택에 개소…경기도 투자유치 결실 경기도가 평택시와 기아와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과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유치하며, 경기 남부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의 핵심 기반을 강화했다.경기도는 17일 평택시 청북읍 일대에서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과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공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투자유.
  2. 요미우리 랜드에 ‘포케파크 칸토’ 열린다…숲 속 포켓몬 체험 공간 상설 개장 도쿄관광재단 한국사무소는 20일 도쿄도 이나기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걸친 요미우리 랜드 내에 포켓몬 상설 체험 시설 ‘포케파크 칸토’가 개장한다고 밝혔다.포케파크 칸토는 약 7천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자연 지형을 활용한 체험형 숲 구역 ‘포켓몬 포레스트’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사초 ..
  3.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
  4. 외교부, 베네수엘라 4개 주 여행금지 발령… 21일 23시부터 시행 외교부가 21일 23시부로 베네수엘라의 술리아·타치라·아푸레·수크레 등 4개 주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며, 무단 방문 시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어 우리 국민에게 여행 취소와 즉각 철수를 요청했다.외교부는 최근 베네수엘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발생했다고...
  5. 현대차,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첫 공개… 아이오닉 6 N도 북미 데뷔 현대자동차가 20일 미국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차세대 디자인을 제시하는 콤팩트 SUV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현대차는 20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라인업 XRT의 진화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